소금이 건강에 해롭다? 3
link  박석균   2022-06-15

일본의 시오카와, 시오시마, 시오하라 등의 지명도 소금을 운반하는 '소금의 길'에서 유래된 지명이다. 이를 통해서도 소금이 얼마나
귀했는지 알 수 있다.

소금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고 알려져 있다.

1 살균력이 있다(식품의 보존성)
2 맛을 낸다-육류나 생선의 살을 수축시킴
3 몸을 따뜻하게 한다
4 체액의 침투압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, 수분의 대사나 체액의 PH(산-염기의 평형) 농도를 유지한다
5 신경의 흥분전달에 관여한다
6 근육의 수축작용에 필요하다 (부족하면 경련이 일어난다)
7 위액, 장액, 담즙 등 소화액의 원료가 된다
8 식욕을 돋운다
9 체내 유독물질의 해독 작용을 한다


Na(나트륨)과 Cl(염소)가 화학적으로 합성되는 식염NaCl 보다는 Na나 Cl 외에 Ma(마그네슘) K (칼륨) Ca(칼슘) I (요오드) 등 약
100종류의 미네랄을 포함하는 조염이 건강에 더 좋은 것은 당연하다.

하지만 합성식염이라도 앞서 말한 아홉 가지의 효능은 가지고 있다.

3분간 호흡을 멈추면 죽음에 이를 정도로 중요한 산소(공기)도 너무 많이 들이마시면 과호흡증후군에 빠지고 손발이 저리며 경련과
실신을 일으킨다.

따라서 호흡은 말 그대로 '내뱉고 들이마시는'것이 중요하다.

작은 우주나 다름없는 우리 몸도 우주의 원칙에 따라 '내보내는 것'이 선행되어야 건강이 유지된다.

소금도 몸 밖으로 내보낸 후에 제대로 섭취해주면 몸에 나쁘기는커녕 충분히 위의 아홉 가지 효능을 얻을 수 있다.

소금은 항상 수분과 함께 움직인다.

육체노동, 근육운동, 입욕 사우나, 온천 등을 통해 땀을 내고 당근사과주스나 생강홍차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배뇨(소금을 내보냄)
한 뒤에는 몸이 원하는 대로 먹어도 된다.













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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